지난해 도내 출생아 수는 줄고
사망자는 증가한 가운데
평균 출산연령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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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도 출생사망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출생아 수는 8,351명으로
2017년보다 6.8%인 607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사망자는 만1,976명으로 2017년보다
3.7%인 431명 증가했습니다.
한편 평균 출산연령은 32.1세로 높아진 가운데 첫째아 출산연령은 2008년 29세에서 지난해는 31살로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