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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11-24
전국철도노조 파업 닷새째를 맞아
KTX와 ITX 등 열차 운행이 크게 줄면서
시민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ND▶
KTX 강릉선은 일요일 평소 34대에서
22대로 줄어 운행률이 64.7%를 보였고,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ITX도
평소 54대에서 32대만 운행해
운행률이 59%로 나타났습니다.
또, 화물 열차 운행 단축으로
시멘트와 광업 물류 운송 횟수가
하루 33회에서 파업 이후 4회로 급감했습니다.
한편, 철도노조는 한국철도와
집중 교섭을 하며 협상 타결을 시도하는 가운데
합의가 이뤄져 파업이 종결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TX와 ITX 등 열차 운행이 크게 줄면서
시민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ND▶
KTX 강릉선은 일요일 평소 34대에서
22대로 줄어 운행률이 64.7%를 보였고,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ITX도
평소 54대에서 32대만 운행해
운행률이 59%로 나타났습니다.
또, 화물 열차 운행 단축으로
시멘트와 광업 물류 운송 횟수가
하루 33회에서 파업 이후 4회로 급감했습니다.
한편, 철도노조는 한국철도와
집중 교섭을 하며 협상 타결을 시도하는 가운데
합의가 이뤄져 파업이 종결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