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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11-24
강릉시 사천면 돼지농가에서
축산폐수를 무단 방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강릉시가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ＥＮＤ▶
강릉시 사천면 석교2리 주민들은
오늘 오전 9시쯤부터
인근 돼지농가에서 폐수를 방류해
인근 하천이 검은 분뇨로 오염됐고
악취가 난다며 강릉시에 신고했습니다.
현장 확인에 나선 강릉시는
시료를 채취해 분석에 나서는 한편,
농장주에 대한 조사를 벌인 뒤
경찰에 고발 조치할 방침입니다.
한편 가축분뇨 부적정 관리에 따른
공공수역 유출행위는 2년 이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축산폐수를 무단 방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강릉시가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ＥＮＤ▶
강릉시 사천면 석교2리 주민들은
오늘 오전 9시쯤부터
인근 돼지농가에서 폐수를 방류해
인근 하천이 검은 분뇨로 오염됐고
악취가 난다며 강릉시에 신고했습니다.
현장 확인에 나선 강릉시는
시료를 채취해 분석에 나서는 한편,
농장주에 대한 조사를 벌인 뒤
경찰에 고발 조치할 방침입니다.
한편 가축분뇨 부적정 관리에 따른
공공수역 유출행위는 2년 이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