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으로 인한
삼척지역의 도로 피해 복구 공사가
다음 달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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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피해 도로의 응급 복구를 마치고
항구 복구를 위한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규모가 작은 곳은 12월 중순에 공사를 시작하고 규모가 큰 곳은 내년 1월쯤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복구 공사 마무리는 내년 6월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미탁' 피해 도로 복구비는
삼척시 135억 원, 강릉시 7억 7천만 원,
동해시 2억 5천만 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