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가끔은, 지극히 개인적인 친분 관계에서만 통하는 것이라고 믿었고,
회사나 조직, 사회적 관계에서는 명확한 의사 표시만이 현실적인 소통방식이라고 배웠었는데...
알 것 같아요.
막연한 그러려니가 아니라, 그래서 그랬구나라는 공감과 인정.
그리고 기다림의 소중한 의미와 가치.
함께 할수록 하나하나씩 다시 배우고있는 브랜든의 오늘의 단상이었습니다.
땡큐 리디~~
(불금에서 주말로 넘어가는 '새벽 갬성'으로 글 남깁니다. 이넘의 새벽 갬성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