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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11-22
철도 파업이 사흘째를 맞으면서
도내 화물열차 운행률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코레일 강원본부에 따르면,
도내에서 하루 33회 운행하던 화물열차는
파업이후 4회로 줄었고,
동해역에서 수색역까지 시멘트와
철암역에서 울산 온산역까지 황산 수송에만
각각 하루 한 차례 왕복운행 되고 있습니다.
코레일측은 화물수송은 필수유지 사업에
포함되지 않아 여객열차에 비해 운행률이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철도파업이후 여객열차 운행률은 KTX 68.9%, 일반새마을호 58.3%, 무궁화호는 62.5%로 낮아진 상태입니다.//
도내 화물열차 운행률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코레일 강원본부에 따르면,
도내에서 하루 33회 운행하던 화물열차는
파업이후 4회로 줄었고,
동해역에서 수색역까지 시멘트와
철암역에서 울산 온산역까지 황산 수송에만
각각 하루 한 차례 왕복운행 되고 있습니다.
코레일측은 화물수송은 필수유지 사업에
포함되지 않아 여객열차에 비해 운행률이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철도파업이후 여객열차 운행률은 KTX 68.9%, 일반새마을호 58.3%, 무궁화호는 62.5%로 낮아진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