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내년 일반예산 4천억 원 넘을 듯

동해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영풍제련소의 강릉 옥계지역 이전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ＥＮＤ▶ 동해사회연대포럼 등 사회단체들은 오늘 동해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 봉화에서 가동중인 아연제련소가 강릉 옥계지역으로 이전하려는 움직임에 반대한다…

◀ＡＮＣ▶ 동해 지역 한 약국에서 약사가 아닌 직원이 약을 조제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또, 한 병원에서는 장기간 정전사태가 벌어져 입원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달 말, 의약분업 지역에 있…

강릉선 KTX 동해역 연장 운행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ＥＮＤ▶ 코레일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194억원을 투자해 KTX를 동해역까지 연장 운행하는 것을 추진하는데 통신 설비 개량사업은 96% 진행됐고 선로 주변 방호 울타리 설치작업도 오는 1…

동해시는 다음 달(12월)부터 6급 공무원의 대외 직명을 '팀장'으로 일원화하기로 했습니다. ◀ＥＮＤ▶ 동해시는 6급 담당 공무원의 호칭이 계장,담당,주사 등으로 제각각이고 폐쇄적인 느낌이라는 지적에 따라 12월부터는 '팀장'…

동해시가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에 시정 협력도를 반영하는 인센티브제를 도입합니다. ◀ＥＮＤ▶ 동해시는 교육시책사업 학생 참여율과 교직원 전입 신고율, 교육경비 집행실적에 따라 상·하위 각각 3개 학교에 총사업비의 10%에서 지원액을 증액 또는…

동해시의 내년도 일반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4천 억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ＥＮＤ▶ 동해시는 내년도 당초예산을 올해보다 671억 원 증가한 4천 416억 원으로 책정하고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분야별로는 복지 보건분야에 38%, 경제 지역개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