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북 안동입니다.
국내 유일의 인공하천 실험시설이 있어
저희가 보유한 친환경 소수력 발전 기술을
직접 테스트할 수 있었습니다.
제목처럼 다 좋은 여건임에도
결과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이렇게 있네요.
부속품 하나가 망가지기까지
두, 세가지 전조가 있었는데
무리했더니
더는 시도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발명기업으로 실패는 두렵지 않지만,
멀리 온 만큼 아쉬움은 남네요.
리디의 잎 한장 필요합니다~
아니 네 장요~^^
오발 가족들께
기계도 무리하면 탈나니
우리는 탈 날 일 없게
먹는 것도 잠도 뜨뜻하게
잘 챙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