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소방본부와 원주 DB 농구단이
겨울철 화재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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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17)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 서울 SK의
경기 관객을 대상으로,
불이 났을 때 대피를 우선해야 한다는
내용을 전달하고, 주택 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홍보했습니다.
또 경기에 앞서 지난 4월 동해안 산불 당시
현장에 투입됐던 소방관이 시투에 나섰고,
안전 상식 낱말 맞추기 게임을 진행해
관객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