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원주시 태장동 태장교 인근에서
1톤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들이받아 60살 권 모씨가 숨졌습니다.
◀END▶
경찰은 비가 와 시야가 좋지 않았다는
운전자 진술과 주변 CC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40분쯤에는 평창군 봉평면
영동고속도로 면온나들목 인근에서 1.4톤 트럭에서 불이나 트럭 1대가 전소됐습니다.
오전 11시쯤에는 평창군 용평면 재산리에서 페이로더 바퀴에 깔려 63살 정 모씨가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