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관광 거점도시 육성 포럼 열려

철도 노조 파업으로 인해 강릉역 기준 열차 운행이 3분의 1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ＥＮＤ▶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에 따르면 오늘부터 강릉역 기준 KTX 평일 운행은 왕복 36번에서 24번으로, 주말은 52번에서 34번으로 줄어들고 무궁화호는 평일 18번에…

강릉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거점도시' 선정에 도전합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오는 25일까지 강원도에 신청서와 기본계획서를 제출하는데 강원도는 3곳으로 압축해 다음 달 문화체육관광부에 접수합니다. 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

강릉시가 도심광장인 월화거리 활성화와 강릉음식문화 발전을 위한 축제를 엽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오는 23일과 24일 옥천동 월화거리 역사문화광장에서 '강릉 특산음식기행'을 주제로, 김장체험, 과거 음식 전시, 창작요리대회, 로컬푸드 체험과…

◀ＡＮＣ▶ 강릉항에 마리나 시설이 갖춰져 요트가 정박한 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습니다. 강릉항에 머무는 요트와 강릉항을 찾는 해양레저 체험객은 늘고 있지만 시설투자와 안전관리는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릉시가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 복구 사업을 시행합니다. ◀ＥＮＤ▶ 강릉시는 내년 6월까지 235억 원을 들여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본 하천과 농어촌도로, 소규모 공공시설 등 백여 곳을 대상으로 복구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달에는 현장 확인과 측량을…

◀ＡＮＣ▶ 강릉시청 축구단이 내셔널리그의 마지막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내년 시즌에는 K3 리그에 편입돼 경기를 치를 예정인데 이후에는 리그 참가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내셔널리그 시즌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

◀ＡＮＣ▶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가 일주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첫 영화제 치곤 많은 관객들이 찾았지만 보완, 개선해야할 점도 많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배연환 기자입니다. ◀ＥＮＤ▶ 유명 배우와 감독들이 레드카펫을 밟는 것으로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