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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사연과 신청곡
19-11-15 16: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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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넘어 전화가 울려 이른아침부터 누구지?했는데 엄마였어요
진부에 함박눈이 내린다며 첫눈이라며 영상통화를 하시자며..
전 어느샌가 서른중반 넘어가며 첫눈이란 설렘이 사라져가고있었는데
엄마는 소녀 감성이 더 깊어지셨네요^^ 엄마 덕분에 오랜만에 설레어 보았네요^^
 사랑해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