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가리왕산의 동계올림픽 알파인경기장
곤돌라 시설의 존치 여부가 오는 19일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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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합리적 복원을 위한 협의회는
오는 19일 마지막 회의를 열어
곤돌라 시설의 존치와 산림복구 방안 등을
정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선군은 곤돌라와 운영도로를 올림픽
유산으로 전면 존치할 것을 요구하는 반면
산림청은 원칙대로 전면복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곤돌라 반을 존치하고, 산림 반을
복원하자는 절충안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