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을 위한 선거구 획정을 앞두고
정의당 강원도당이 오늘(13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정수 확대를 통한
농어촌지역 의석 수 확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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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00명으로 한정해놓고
권력을 독점했던 의원 정수를,
과감한 국회의원 특권 포기를 전제로 확대해, 국회에서 강원도를 비롯한
농어촌 지역의 목소리가 작아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계층의 진입이
더욱 확대되도록
연동형 비례 대표제 도입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