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는 거 그거 생각보다 복잡한 감점이야.
혼자가 되어 누군가 그리울 때가 아니라,
더 이상 그리워할 그리움이 없을 때.
더 이상 그리워할 그리움이 없을 때.
마음이 너무 힘든데 기댈 사람이
없을 때가 아니라 마음이 아무리
힘들어도 굳이 기대고 싶지 않을 때.
없을 때가 아니라 마음이 아무리
힘들어도 굳이 기대고 싶지 않을 때.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을
사람이 없어 혼자 먹을때가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함께 먹고 싶은
사람이 생각나지 않을때.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함께 먹고 싶은
사람이 생각나지 않을때.
나는 그때 사람이 외로워진다고 생각해.
예전에 글을 적을 땐 너를 떠올리며 적었는데
이제는 그때의 널 그리워하며 글을 적었떤
나를 떠올리며 억지로 적어가고 있어.
나를 떠올리며 억지로 적어가고 있어.
그리고 생각했지.
아, 이제야 나는 어느 정도 외로워진 것 같다고........
글이 좀 뜸했쥬~??
신청곡 - K2 - 슬프도록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