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유림관리소가
봉평면 덕거리 일원에 10만 제곱미터 규모의
특화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합니다.
평창관리소는
올해 7만 제곱미터 임야에
산마늘과 더덕 재배지를 만들기로 하고
산마늘 식재와 더덕 파종, 울타리 설치 등을
이달 말까지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2021년까지 연차적으로
10만 제곱미터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덕거리 주민들은 현재
산나물과 잣을 채취해 1년에 1천2백만 원의
소득을 얻고 있으며, 산마늘과 더덕 재배로
소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