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지역 산불피해 건물의 복구 진행률이
23%가량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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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에 따르면,
산불피해 복구를 신청한 주택과 부속사는
모두 529동으로
복구가 진행중인 주택은 97동,
부속사는 27동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성군은 복구 지원비로 현재까지 10억 7천만원 가량을 지원했으며, 이번달에도 8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산불피해 건물을 다시 지을 경우,
주택은 최대 4천 2백만 원, 부속사는 최대
천2백 5십만 원이 지원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