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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11-05
◀ANC▶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이 오는 22일 제주 노선을 첫 취항합니다.
다음달에는 국제선 타이베이 노선 취항도
계획하고 있는데
중국 항공사의 전세기 노선도 양양공항에
들어올 예정이어서
모처럼 공항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플라이강원의 국내선 첫 취항지는 제주도입니다.
오는 22일 첫 비행기가 양양을 출발해
제주도로 떠납니다.
홈페이지에는 운임이 고시됐고,
예약은 20일부터 가능합니다.
요일별로 차이는 있지만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운항하는데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를 제외한 운임은
최저 6만 3천 원에서 최대 10만 1천 원선으로 공시됐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제주노선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데다
강원도민 할인에 취항 한 달간은 특가 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INT▶유병찬 대리/영업서비스본부
'플라이강원이 취항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강원도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파격적인 항공요금으로 모실 예정입니다.'
국내선이 뜬 이후에는 연말 국제선 취항도
발빠르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음말=박은지 기자))
양양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은 22일 제주노선을 시작으로 다음달 22일쯤에는 타이베이 노선도 취항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 2월까지 베트남 등 동남아 3개 노선을 개설하기로 하고 이달 말 2호기, 내년 1월에는 3호기를 들여온다는 계획입니다.
양양공항에는 15일부터 중국 항공사의 항저우 전세기 노선이 생겨 매주 2차례 106회 운항하고 상하이, 닝보 노선도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중국 노선은 사드 배치 보복으로 중단된 지
3년 만입니다.
◀전화int▶윤근상 담당/강원도청 항공해운과
'11월 15일날 중국 항저우에서 양양공항으로 전세기 한 편이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나머지는 계속 추진 중에 있고 노력을 하는 중입니다.'
양양국제공항이 신생 항공사의 출범과
중국 전세기 재개에 힘입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이 오는 22일 제주 노선을 첫 취항합니다.
다음달에는 국제선 타이베이 노선 취항도
계획하고 있는데
중국 항공사의 전세기 노선도 양양공항에
들어올 예정이어서
모처럼 공항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END▶
◀VCR▶
플라이강원의 국내선 첫 취항지는 제주도입니다.
오는 22일 첫 비행기가 양양을 출발해
제주도로 떠납니다.
홈페이지에는 운임이 고시됐고,
예약은 20일부터 가능합니다.
요일별로 차이는 있지만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운항하는데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를 제외한 운임은
최저 6만 3천 원에서 최대 10만 1천 원선으로 공시됐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제주노선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데다
강원도민 할인에 취항 한 달간은 특가 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INT▶유병찬 대리/영업서비스본부
'플라이강원이 취항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강원도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파격적인 항공요금으로 모실 예정입니다.'
국내선이 뜬 이후에는 연말 국제선 취항도
발빠르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음말=박은지 기자))
양양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은 22일 제주노선을 시작으로 다음달 22일쯤에는 타이베이 노선도 취항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 2월까지 베트남 등 동남아 3개 노선을 개설하기로 하고 이달 말 2호기, 내년 1월에는 3호기를 들여온다는 계획입니다.
양양공항에는 15일부터 중국 항공사의 항저우 전세기 노선이 생겨 매주 2차례 106회 운항하고 상하이, 닝보 노선도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중국 노선은 사드 배치 보복으로 중단된 지
3년 만입니다.
◀전화int▶윤근상 담당/강원도청 항공해운과
'11월 15일날 중국 항저우에서 양양공항으로 전세기 한 편이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나머지는 계속 추진 중에 있고 노력을 하는 중입니다.'
양양국제공항이 신생 항공사의 출범과
중국 전세기 재개에 힘입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