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태풍 피해 시설 대폭 개량 복구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이
대폭 개량 복구됩니다.
◀ＥＮＤ▶
행정안전부가 집계한
삼척시의 전체 피해금액은 221억 원이지만
복구비는 1천 34억 원으로 확정됐으며
강릉시는 피해금액 62억 원에
복구비는 946억 원이 확정됐습니다.

지자체 관계자들은
피해 시설을 원상 복구하는 수준이 아니고
근본 원인을 파악해 복구하는
개량 복구가 추진되기 때문에
피해금액보다 복구사업비가 훨씬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