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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11-05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발생한
강릉지역 해안가 쓰레기가 오는 20일 무렵에야
다 치워질 전망입니다.
◀END▶
강릉시는 지난달 태풍 미탁 해양쓰레기
발생량을 2,958톤으로 보고해
해양수산부로터 7억 200만 원을 지원받아
수거작업을 벌여
지금까지 2,334톤을 처리했습니다.
아직도 옥계면 500톤, 사천면 120톤, 강동면에 60톤 가량이 남은 것으로 파악돼
전체 발생량은 3천 톤을 넘길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쓰레기량이 조금 더 늘어
처리가 오래 걸리고 있지만 오는 20일쯤이면
국비 한도 내에서 모두 치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강릉지역 해안가 쓰레기가 오는 20일 무렵에야
다 치워질 전망입니다.
◀END▶
강릉시는 지난달 태풍 미탁 해양쓰레기
발생량을 2,958톤으로 보고해
해양수산부로터 7억 200만 원을 지원받아
수거작업을 벌여
지금까지 2,334톤을 처리했습니다.
아직도 옥계면 500톤, 사천면 120톤, 강동면에 60톤 가량이 남은 것으로 파악돼
전체 발생량은 3천 톤을 넘길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쓰레기량이 조금 더 늘어
처리가 오래 걸리고 있지만 오는 20일쯤이면
국비 한도 내에서 모두 치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