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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10-30
◀ANC▶
강원도가 2024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 개최를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했습니다.
지난달 대회 유치를 선언한 뒤 한달만인데
개최지 선정까지 남은 시간도 3개월밖에 없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24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 유치를 위한
강원도의 발걸음이 바빠졌습니다.
강원도와 2018 평창 기념재단,
국내 11개 동계 경기단체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13개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올림픽 등 국제 대회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IOC의 우선협상대상국으로 지정돼
내년 1월 개최지 선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밟은 것이 사실입니다.
◀INT▶
2018 동계 올림픽 경기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비용 고효율 대회가 가능하다는 것이 강원도의 기대입니다.
유승민 IOC 위원도 IOC 에서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INT▶
하지만 2012년 1회 오스트리아 대회와
2016년 2회 캐나다 대회의 성과를 분석한
보고서조차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상태라,
대회 개최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무엇인지
이를 위해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도 아직
불명확한 상황입니다.
2032년 남북 공동 올림픽의
마중물 대회 성격으로
이 대회 유치를 추진했지만,
최근같은 민감한 상황이 반복된다면
북한 효과 여부도 불확실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강원도는 동계 올림픽 경기장을 활용하고 유산을 발전시키는데 이만한 대회는 없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S/U) 개최지 선정까지 남은 시간은 이제 3개월.
선정 여부는 내년 1월 스위스 로잔 IOC 총회에서 결정됩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END▶
강원도가 2024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 개최를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했습니다.
지난달 대회 유치를 선언한 뒤 한달만인데
개최지 선정까지 남은 시간도 3개월밖에 없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24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 유치를 위한
강원도의 발걸음이 바빠졌습니다.
강원도와 2018 평창 기념재단,
국내 11개 동계 경기단체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13개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올림픽 등 국제 대회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IOC의 우선협상대상국으로 지정돼
내년 1월 개최지 선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밟은 것이 사실입니다.
◀INT▶
2018 동계 올림픽 경기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비용 고효율 대회가 가능하다는 것이 강원도의 기대입니다.
유승민 IOC 위원도 IOC 에서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INT▶
하지만 2012년 1회 오스트리아 대회와
2016년 2회 캐나다 대회의 성과를 분석한
보고서조차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상태라,
대회 개최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무엇인지
이를 위해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도 아직
불명확한 상황입니다.
2032년 남북 공동 올림픽의
마중물 대회 성격으로
이 대회 유치를 추진했지만,
최근같은 민감한 상황이 반복된다면
북한 효과 여부도 불확실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강원도는 동계 올림픽 경기장을 활용하고 유산을 발전시키는데 이만한 대회는 없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S/U) 개최지 선정까지 남은 시간은 이제 3개월.
선정 여부는 내년 1월 스위스 로잔 IOC 총회에서 결정됩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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