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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영풍 아연제련공장 유치 규탄 성명

2019.10.3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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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10-30
영풍 아연 제련공장을 다시 유치하겠다는
권성동 국회의원의 발언에 대해
정의당 강릉시의원회가 규탄성명을 냈습니다.
◀END▶
정의당 강릉시위원회는
심각한 환경오염과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옥계 영풍 제련소를
관광테마파크를 앞세워 다시 유치하려는 것은
시민을 기만하는 것이라며 규탄했습니다.

또, 강릉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진정으로 살고 싶은 강릉시를 만들기위해서는
영풍제련소 유치 철회로 증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권성동 국회의원은 강릉상공회의소
주최 초청간담회에서 옥계에 영풍 아연제련
공장을 서둘러 유치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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