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찰이 장기 미제 사건에 대한
외부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경찰 사건 심사 시민위원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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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은 오는 31일 전국 최초로
경찰 사건 심사 시민 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지난 2006년 동해시에서 발생한 학습지 여교사 살인 사건을 첫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심사위원회에는
시민단체와 학계, 법률전문가 등이 참여해
수사의 적법 절차 준수와, 증거자료의 적법성, 수사 방향의 적정성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