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전까지 머나먼 길을 떠나 제7회 박찬호배 유소년 야구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비록 결과는 아쉬웠지만, 많지 않은 인원에 늘 쉽지 않은 환경이지만
항상 야구에 대한 열정만으로 도전을 멈추지 않는 강릉리틀야구단 너무 멋집니다. 아쉬운 결과에 아이들이 기죽지 않게 너희들 너무 잘했어~~~리디님이
응원해주세요...그러면 아이들이 많은 힘이 될꺼 같아요.......그리고 우리 강릉에 축구뿐 아니고, 아이들이 열정과 에너지를 쏟고 커 갈수 있는 좋은 곳이 있습니다. 야구나 운동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강릉 남대천 둔치 야구장으로 오세요~~~늘 환영합니다. 매일 매일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다같이 나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열심히 지도해주시는 감독님, 열정 넘치는 아이들, 늘 아이들을 위해 희생하시는 학부모님~~모두 화이팅입니다. 오발가족여러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신청곡은 타카의 역전 만루 홈런 ~~~신청합니다. ^^;; 아이들 간식도 무지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