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지역자원시설세' 부과 법 개정 건의

강릉시

2019.10.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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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가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신설을 국회에 건의했습니다.
◀ＥＮＤ▶
강릉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강릉의 경우 한라시멘트가 연간 814만 여 톤의 석회석을 채굴해

616만여 톤의 시멘트를 만들며

시멘트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로
지역 주민들이 생활불편을 겪고, 건강상
피해를 입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피해의 원인자 부담과 지역
보상 차원에서 지역자원시설세가 필요하기에
지방세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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