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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10-25
◀ANC▶
양양 남대천에는 고향을 찾아 돌아온 연어를 반기는 연어축제가 한창입니다.
손맛을 느끼는 연어 맨손잡기부터
현장에서 보고 체험하는 연어 생태학습까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마련됐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연어들이 놀고 있는 양양 남대천에
맨손잡기가 열리고
빠르게 움직이는 연어들을 쫓아
참가자들도 덩달아 바쁩니다.
눈치 싸움과 밀고 당기기 끝에 여기 저기서
어른 팔뚝보다 큰 연어들이 잡혀 올라오고
펄떡이는 연어의 기운에 짜릿한 손맛이 느껴집니다.
◀INT▶ 이경희 11살/서울시 서초구
'되게 재밌고 연어가 힘도 세고 그랬는데 도와주셔서 잘 잡을수 있었고 시원하고 연어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되게 좋아요.'
잡은 연어는 즉석에서 손질해
장작불에 넣어 구워내면,
김이 모락모락한 가운데 느껴지는
담백한 풍미는 입안을 채웁니다.
음식점에는 다양한 연어 요리가
미각을 자극합니다.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한 연어 탁본에
추억의 증거를 남깁니다.
가을 정취를 배경 삼아 달리는 연어열차는
어른도 아이도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고
고향을 찾아오는 연어의 생애를 현장에서 보고 느끼며 배워갈 수 있습니다.
오는 27일에는, 최대 1천만 원의 상금이 걸린 황금연어 맨손잡기가 딱 한번 펼쳐집니다.
◀INT▶ 김우섭 /양양군축제위원장
'연어 안에 1등부터 2등, 3등까지 칩을 넣게 돼있습니다. 잡아가지고 나오시면 여기서 확인하게 되죠. 많은 관광객들 오셔서 행운도 잡으시고 연어도 잡으시고...'
연어 축제와 함께 자전거 대회와 걷기 축제, 바다체험축제 등도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킵니다.
((맺음말=박은지 기자))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양양
연어축제는 오는 27일까지 양양 남대천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MBC뉴스 박은지// (영상취재:양성주)
◀END▶
#양양연어축제 #연어맨손잡기 #황금연어를 잡아라
양양 남대천에는 고향을 찾아 돌아온 연어를 반기는 연어축제가 한창입니다.
손맛을 느끼는 연어 맨손잡기부터
현장에서 보고 체험하는 연어 생태학습까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마련됐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연어들이 놀고 있는 양양 남대천에
맨손잡기가 열리고
빠르게 움직이는 연어들을 쫓아
참가자들도 덩달아 바쁩니다.
눈치 싸움과 밀고 당기기 끝에 여기 저기서
어른 팔뚝보다 큰 연어들이 잡혀 올라오고
펄떡이는 연어의 기운에 짜릿한 손맛이 느껴집니다.
◀INT▶ 이경희 11살/서울시 서초구
'되게 재밌고 연어가 힘도 세고 그랬는데 도와주셔서 잘 잡을수 있었고 시원하고 연어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되게 좋아요.'
잡은 연어는 즉석에서 손질해
장작불에 넣어 구워내면,
김이 모락모락한 가운데 느껴지는
담백한 풍미는 입안을 채웁니다.
음식점에는 다양한 연어 요리가
미각을 자극합니다.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한 연어 탁본에
추억의 증거를 남깁니다.
가을 정취를 배경 삼아 달리는 연어열차는
어른도 아이도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고
고향을 찾아오는 연어의 생애를 현장에서 보고 느끼며 배워갈 수 있습니다.
오는 27일에는, 최대 1천만 원의 상금이 걸린 황금연어 맨손잡기가 딱 한번 펼쳐집니다.
◀INT▶ 김우섭 /양양군축제위원장
'연어 안에 1등부터 2등, 3등까지 칩을 넣게 돼있습니다. 잡아가지고 나오시면 여기서 확인하게 되죠. 많은 관광객들 오셔서 행운도 잡으시고 연어도 잡으시고...'
연어 축제와 함께 자전거 대회와 걷기 축제, 바다체험축제 등도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킵니다.
((맺음말=박은지 기자))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양양
연어축제는 오는 27일까지 양양 남대천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MBC뉴스 박은지// (영상취재:양성주)
◀END▶
#양양연어축제 #연어맨손잡기 #황금연어를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