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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10-23
◀ANC▶
캔과 페트병을 수거함에 넣으면
포인트가 쌓여 돈으로 되돌려받을 수 있는
'자원 순환 회수 로봇'이
춘천에 시범 설치됐습니다.
백승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판기처럼 생긴 로봇 안에
재활용 캔과 페트병을 하나씩 넣습니다.
이어 휴대 전화번호를 입력하자,
현금 12원에 해당되는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재활용품을 넣으면 포인트가 쌓이는
자원 순환 회수 로봇입니다.
((이음말=백승호 기자))
"캔 하나는 7포인트,
페트병은 5포인트가 적립됩니다.
한 사람이 2,000포인트 이상 모으면
현금으로 되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물체를 분석해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캔과 페트병이
아닌 것은 수거하지 않습니다.
◀INT▶
"안에 카메라가 달려 있어서 수거 대상이 아닌 것은 내뱉죠"
시민들은 쉽고 재밌다는 반응입니다.
◀INT▶
"재활용품 분리 수거도 되고 돈도 받으니까 일석이조네요"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춘천시가 도입해
시청 광장과 효자1동 행정복지센터 등
5곳에 설치했습니다.
9월 한 달 동안 캔과 페트병
144KG이 수거됐습니다.
춘천시는 그동안 재활용 분리가
잘 되지 않던 주택가 등에
추가 설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INT▶
"좀 운영해보고 잘 되면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올바른 재활용 분리 습관이 환경을 지키고
쓰레기 처리 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END▶
캔과 페트병을 수거함에 넣으면
포인트가 쌓여 돈으로 되돌려받을 수 있는
'자원 순환 회수 로봇'이
춘천에 시범 설치됐습니다.
백승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판기처럼 생긴 로봇 안에
재활용 캔과 페트병을 하나씩 넣습니다.
이어 휴대 전화번호를 입력하자,
현금 12원에 해당되는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재활용품을 넣으면 포인트가 쌓이는
자원 순환 회수 로봇입니다.
((이음말=백승호 기자))
"캔 하나는 7포인트,
페트병은 5포인트가 적립됩니다.
한 사람이 2,000포인트 이상 모으면
현금으로 되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물체를 분석해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캔과 페트병이
아닌 것은 수거하지 않습니다.
◀INT▶
"안에 카메라가 달려 있어서 수거 대상이 아닌 것은 내뱉죠"
시민들은 쉽고 재밌다는 반응입니다.
◀INT▶
"재활용품 분리 수거도 되고 돈도 받으니까 일석이조네요"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춘천시가 도입해
시청 광장과 효자1동 행정복지센터 등
5곳에 설치했습니다.
9월 한 달 동안 캔과 페트병
144KG이 수거됐습니다.
춘천시는 그동안 재활용 분리가
잘 되지 않던 주택가 등에
추가 설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INT▶
"좀 운영해보고 잘 되면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올바른 재활용 분리 습관이 환경을 지키고
쓰레기 처리 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