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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10-21
도내 학교 10곳이 친일파 작곡가가 만든
노래를 교가로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이찬열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선 10곳의 초·중·고교가
친일파 김성태와 이홍렬, 현제명이 작곡한
노래를 교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들 가운데 세 곳은 교가를 교체할
예정이고 한 곳은 교체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섯 곳은 현 교가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에는
세 사람 모두 수록돼있고,
정부 발표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는
현제명 씨가 올라있습니다.//
노래를 교가로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이찬열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선 10곳의 초·중·고교가
친일파 김성태와 이홍렬, 현제명이 작곡한
노래를 교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들 가운데 세 곳은 교가를 교체할
예정이고 한 곳은 교체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섯 곳은 현 교가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에는
세 사람 모두 수록돼있고,
정부 발표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는
현제명 씨가 올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