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산불 현장에서 활동한
고성과 강릉소방서 소방 대원들이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 시타를 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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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연맹은
내일(22) 저녁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로 고성소방서 임채청 소방장을,
시타자로 강릉소방서 권하나 소방교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소방장은 고성 산불 당시 1차 출동대로
현장에 투입됐고, 권 소방교는 강릉산불 현장에서 긴급 구조 통제단으로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