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오는 22일 세종시에서 열리는
군 소음법 제정 촉구 지방자치단체 연석회의에
참석해 대정부 공동 결의문에 서명합니다.
지난 7월 군 소음법 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협의회에 가입한 횡성군은
지지부진한 군 소음법의 조속 제정을 촉구하고
타 지자체와 연대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오는 22일 회의에는 충남지사와 경상북도지사,
광주시장, 대구시장 등 전국 30개 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며, 결의문을 채택해 국회와
국방부, 환경부 등에 제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