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미탁 피해를 입은 강릉시 3개 면지역과 동해시 망상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돼 국비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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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은 정밀조사를 토대로 주택 378동이 물에 잠기는 등 침수 피해가 컸던 강릉시 강동면과 옥계면, 사천면 3개 지역과 동해시 망상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시설은 국비 지원 지역과 동일 비율로 지원 받고 사유시설은 국비 80%를 지원받게 돼 지자체 재정 부담이 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