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대마 훔친 20대 러시아인 붙잡혀

삼척경찰서는 오늘
대마밭에서 대마를 훔친 혐의로
20대 러시아인 A씨를 조사중입니다.
◀ＥＮＤ▶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16) 오후 6시 45분쯤
삼척시 하장면의 한 대마밭에서 대마를 훔치다
밭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에 대한 간이 소변검사에서는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은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