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개혁과 관련해
강원도와 접경지역 군 지역이 국방부와
상생협의체 구성을 진행하고 있지만
세부적인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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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상생협의체 구성에는 동의했지만
국방부 대표자를 실무급으로 배치하려하고
있어, 국방부 차관을 대표자로 하려는
강원도와 접경지역 군 지역과 의견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국정감사가 끝나면
행정부지사가 국방부 차관과 만나 세부 논의를 한뒤 빠르면 다음달 업무협약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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