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강원도내 전통시장에서는 모두 22건의 불이 나 5억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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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 국회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 전통시장에서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22건의 불이 나 서울, 경기, 경남,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많았습니다.
인명 피해는 1명 부상, 재산 피해는 5억 3천만 원이었습니다.
발화 원인은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가 가장 많아 정기 점검 등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