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오늘의 국정감사> 학교 스프링클러 설치 저조

◀ＡＮＣ▶
강원도내 유치원과 단위학교 가운데
화재에 대비한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곳이
1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수학교는 단 한곳도 없었습니다.

오늘의 국정감사 이슈,
박은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원도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927곳 가운데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곳은
99곳 10.6%에 불과했습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중학교는 8%대였고
고등학교는 27.5%로 조금 높았지만
특수학교는 7곳 가운데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화ＩＮＴ▶ 김해영 국회의원
'모든 학교 설치 의무화한 관련법 통과하고
예산 반영해 아이들 안전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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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이 3년 연속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어기구 의원한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기업의 투자액은 11억 8천 640만
달러에 달했지만
동해안권의 경우 2014년 272만 달러, 2015년
30만 달러를 유치한 이후 2016년부터 3년 연속 실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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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태흠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난해 연안침식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250개 해변 가운데 연안침식 심각 단계인 D등급 해변 12곳이 모두 강원 동해안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안 6개 시군 모두 연안침식 심각단계
해변이 있고,
강릉시 향호, 동해시 어달, 삼척시 용화해변은 2014년 보통인 B등급이었지만 5년새 급격하게 나빠졌으며 삼척시 월천해변은 5년 연속 D등급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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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오늘의 국감 박은지//
◀ＥＮＤ▶
#국정 감사 #학교 스프링클러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외투유치 전무 #주민등록증 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