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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10-11
지난 4월4일 속초,고성 산불과 관련해
한전이 물어야할 피해 배상액이 3천억 원을
넘을 전망입니다.
◀END▶
국회 산업통상위 윤한홍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4월4일 산불에 따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주택과 창고 등 피해액은 고성군이 2071억 원, 속초시는 984억 원으로
모두 3,054억 원에 달합니다.
속초시와 고성군은 산불이
한전 개폐기에서 발화된 만큼
배상책임이 한전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영 여건이 악화된 한전이
화재 피해까지 보상할 경우
재정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한전이 물어야할 피해 배상액이 3천억 원을
넘을 전망입니다.
◀END▶
국회 산업통상위 윤한홍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4월4일 산불에 따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주택과 창고 등 피해액은 고성군이 2071억 원, 속초시는 984억 원으로
모두 3,054억 원에 달합니다.
속초시와 고성군은 산불이
한전 개폐기에서 발화된 만큼
배상책임이 한전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영 여건이 악화된 한전이
화재 피해까지 보상할 경우
재정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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