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을 위해 회귀하는 어미 연어 확보와
채란 작업이 동해안 주요 하천에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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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연어 회귀 주요 하천인 양양 남대천과
강릉 연곡천, 고성 북천과 명파천을 대상으로 어미 연어를 잡아 채란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포획 그물망이 훼손돼
본격적인 포획과 채란작업은 오는 20일쯤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한편, 채란을 마친 연어의 부산물은
바이오, 식품 분야의 민간 기업에 무상으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