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학교 석면 제거율이 30%대에 그쳐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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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교 석면 제거 사업 진행 상황'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동안 도내 학교 석면 제거
해소율은 31.1%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2027년까지 정부가 모든 학교의
석면을 제거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전국적으로 67%의 학교 석면이
남아 있어 시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