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적인 철도파업으로 강원도를 운행하는
여객열차의 경우, 평균 30% 감축운행이 예상돼
이용객들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ND▶
강원도에 따르면 철도파업 첫날인 내일(11일)
KTX 강릉선은 왕복 48회에서 34회로 감축 운행되며 중앙선과 태백선, 영동선의 경우도 평상시에 비해 30% 정도 운행횟수가 줄 전망입니다.
강원도관계자는 내일(11)부터 도내 철도
운행률은 70~80%로 예상된다며 상황에 따라
버스 증차운행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