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과 인접한 경기도 연천에서
14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면서
긴급 차단방역이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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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연천 발생농가와 10km 방역대 안에
위치한 철원 1개 농가에 긴급 이동통제 명령을
내리고, 해당 농가와 도 경계지역에
소독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예찰·검사반을
긴급 파견해 차단 방역에 나섭니다.
현재 강원도 전역에 중점관리지역 방역조치가
취해지고 있으며, 발생농가, 도축장과 관련된
도내 39개 농가와 차량 1대에 이동제한이
내려진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