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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10-10
도내 국립대학 가운데 강릉원주대와 춘천교육대의 내진 확보율은 80%를 넘긴 반면, 강원대학교는 60%대로 전국 국립대 평균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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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선 춘천교대의 내진 확보율은 84.2%, 강릉원주대는 84%를 기록했지만 강원대는 68.3%에 그쳤습니다.
전국 41개 국립대의 평균 내진 확보율은 69.2%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천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전국 국립대의 내진 보강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