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태풍으로 인해 주택 피해가 심한
원덕과 근덕 해안마을 복구작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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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주택이 파손되고 매몰된
원덕 신남마을과 근덕 초곡마을의 복구율이
현재 60% 정도로 보고
인력 1200 여명을 집중 투입해
토사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이번 주말쯤
응급복구는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보고
도로 등 공공시설 항구 복구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태풍 '미탁'으로 삼척지역에서는
지금까지 196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