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가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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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는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국회 등에 보낸 건의서에서
지난 3일 기록적인 폭우로
삼척지역에서는 막대한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해 실의에 빠져 있다며
조속한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재해 구호와 복구에 행정 재정적 지원과
금융.세제 등에 특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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