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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

R)강원도-민주당 협의회, 환경부 문제 공감

2019.10.0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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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10-07
◀ANC▶
강원도와 더불어민주당이
예산 정책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예산 문제보다는
최근 불거진 강원도 현안 사업들이
협의회의 핵심 의제에 올랐습니다.

이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강원도와 더불어 민주당간 예산 정책 협의회.

태풍 피해에 대한 얘기가 먼저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당정청 협의회에서
특별 교부세를 지급하기로 했다며,
2주 안에 특별 재난 지역 선포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YN▶

최근 제동이 걸린
강원도 현안 사업에 대한 얘기는
뒤이어 나왔습니다.

송전 철탑 260개는 괜찮다면서
케이블카는 안 된다는 환경부의 이중 잣대에
대한 비판이 많았습니다.

◀SYN▶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등 대부분 당 지도부는
환경부의 이중 잣대에 대해 문제가 있다며,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국방 개혁으로 발생한
접경지역 붕괴 위험에 대해서는
강원도 피해를 최소화할 대책을 찾자는 의견이 주류였지만, 당 지휘부중 일부는 국방 개혁 대세는 바꾸기 어려운 것 아니냐며
결이 조금 다른 대안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SYN▶

최문순 도지사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잠복기가 최대 2년까지인만큼 앞으로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구했습니다.

이해찬 당 대표는
동계 올림픽 시설 사후활용 문제와 관련해서도 특별법 입법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맺음말=이재규 기자))
각종 제재에 동력을 잃고 있는 강원도 현안 사업들이, 정치권에서 새로운 답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엠비시 뉴스 이재규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