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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피해 입영 대상자 연기 가능

2019.10.0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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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10-07
태풍 미탁 피해를 입은 병역의무자들에 대해 입영 일자 연기 제도가 운영됩니다.
◀END▶
강원영동병무지청은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현역병 입영 대상자와 사회복무요원소집
대상자, 예비군 훈련 대상자 가운데
희망하는 사람은 입영 연기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연기 신청은 별도 서류 없이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며
예비군은 관할 읍면동장의 피해 사실 확인서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