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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R]동해항 인입철도 조기 건설 요구

동해시
2019.10.0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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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10-06
◀ANC▶
동해항의 원활한 화물 처리를 위해
항만을 확장하고 있는데
신항까지 철도를 연결하는 사업은
언제 착수하는지 결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에서는 사업을 서둘러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유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동해신항을 건설하는 현장입니다.

방파제를 비롯한 항만 외곽시설 공사가
50% 진척됐습니다.

이어서 부두를 건설하고 항만까지 철도를
연결하는 사업이 계획돼 있습니다.

철도 개설 구간은 삼척해변역에서 신항까지 3.58km,

임항철도가 건설되면 동해항의 화물수송
체계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5백억 원이 넘는 사업비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는 철도 연결은 항만 건설 공사와 달리 시동이 걸리지 않고 있습니다.

철도시설공단의 사업 타당성조사 마무리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해시와 지역의 경제단체들은 항만 인입철도 건설을 서둘러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INT▶전억찬(동해경제인연합회장)
"동해항 물동량이 철도로 수송될 수 있고 또 그러한 부분을 우리는 산업물류하고 하는 것을 우리는 동해항이 실어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은 강력하게 이 문제를 촉구하고.."

동해신항 연결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은
내년에 첫발을 뗄 예정입니다.

북평산업단지와 신항을 잇는 도로 설계비
18억 원이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습니다.

또 국도 38호선 삼척시 경계지점에서 북평산업단지까지 4차선 도로를 신설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도 정부예산안 편성단계에서 기획재정부의 문턱을 넘어 국회의 심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인호입니다.(영상취재 장성호)
◀END▶
#동해신항,#임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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