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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10-06
◀ANC▶
원주DB가 프로농구 홈개막전에서
전주KCC를 꺾고, 올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원주DB는 김종규의 합류로 동부산성의
위용을 되찾았습니다.
정다혜 기잡니다.
◀END▶
◀VCR▶
2019-2020 시즌 개막전이 열린
원주DB홈 경기장이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열기로 가득합니다.
원주DB는 개막전에서 전주 KCC를
86대82, 4점차로 꺾었습니다.
지난 시즌 부진했지만,
올해는 우승후보라는 전망이
경기에서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시즌 합류한 센터 김종규가
골밑에서 위력을 발휘했고,
부상으로 이탈한 토마스의 대체용병
오누아쿠 역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INT▶선수 인터뷰
대학 시절 '경희대3인방'으로 주목받던
김종규, 김민구, 두경민이 한 팀에 둥지를
튼데다,
베테랑 윤호영과 그린까지
높이와 속도를 겸비한 선수들로
이른바 동부산성을 다시 구축했습니다.
시즌개막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은
벌써 우승'을 기대하기 시작했습니다.
◀INT▶팬 인터뷰
이상범 감독은 골밑 우취를 이번 경기의
승리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S/U)개막 홈 경기부터 승리를 거머쥔
원주DB는 오는 9일 안양KGC와의 맞대결을
펼치며 2연승에 도전합니다.
MBC뉴스 정다혭니다.
원주DB가 프로농구 홈개막전에서
전주KCC를 꺾고, 올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원주DB는 김종규의 합류로 동부산성의
위용을 되찾았습니다.
정다혜 기잡니다.
◀END▶
◀VCR▶
2019-2020 시즌 개막전이 열린
원주DB홈 경기장이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열기로 가득합니다.
원주DB는 개막전에서 전주 KCC를
86대82, 4점차로 꺾었습니다.
지난 시즌 부진했지만,
올해는 우승후보라는 전망이
경기에서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시즌 합류한 센터 김종규가
골밑에서 위력을 발휘했고,
부상으로 이탈한 토마스의 대체용병
오누아쿠 역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INT▶선수 인터뷰
대학 시절 '경희대3인방'으로 주목받던
김종규, 김민구, 두경민이 한 팀에 둥지를
튼데다,
베테랑 윤호영과 그린까지
높이와 속도를 겸비한 선수들로
이른바 동부산성을 다시 구축했습니다.
시즌개막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은
벌써 우승'을 기대하기 시작했습니다.
◀INT▶팬 인터뷰
이상범 감독은 골밑 우취를 이번 경기의
승리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S/U)개막 홈 경기부터 승리를 거머쥔
원주DB는 오는 9일 안양KGC와의 맞대결을
펼치며 2연승에 도전합니다.
MBC뉴스 정다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