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강원도 행정의 중심인
원주 강원감영을 관광 자원화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원주시는 오늘(5) 강원감영 내에
왕복과 왕비복, 관찰사복 등 2백여벌을 갖춘
한복체험관을 개관해 올 연말까지 운영합니다.
요금은 2시간에 8천원으로 한복을 입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구매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고, 자원봉사도 최대 2시간 인증됩니다.
또 오늘과 오는 12일 주말에는 조선시대
취고수악대 행진과 수문병 교대식을 재현해
원주만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