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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주거침입 성폭력 한해 20건 꼴-토도

2019.10.0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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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9-10-05
최근 3년간 도내에서 한해 평균 20건씩
주거침입 성폭력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권미혁 국회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다른 사람의 집에 침입해
강간이나 유사강간, 강제추행 등을 벌이는
도내 주거침입 성폭력이 3년동안 58건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도내에서 20대 지적장애 여성의
집에 들어가 유사강간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징역 5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권 의원은 범죄에 취약한 1인 여성가구에 대한
치안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