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오늘의 국정감사>사무관 되려면 27.1년?

◀ＡＮＣ▶
도내 9급 공무원이 5급 사무관이 되기까지
평균 27.1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하위권으로 개선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오늘의 국감이슈 배연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병훈 의원이
지방 공무원들의 9급에서 5급까지
승진 소요기간을 확인해 봤습니다.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 가운데
광주는 21.9년으로 가장 짧았고
강원도는 27.1년으로 하위권에 속했는데
차이는 5년이 넘습니다.

9급에서 8급은 평균 2.1년 8급에서 7급은
3.5년 7급에서 6급은 9.5년 6급에서 5급은 12년 걸렸습니다.

◀전화ＩＮＴ▶소병훈 의원
"업무 강도의 큰 차이가 없는데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강원도가 승진 기간이 많이 소요된다면 공무원 조직 구성원의 사기 저하로 이어지고 업무 능력이 떨어지고 이것은 행정 서비스를 받아야 할 도민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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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에 도내에서 과속카메라 적발 건수가 많은 곳은 어디일까요?

정선 사북읍 하이원길이 17,873건으로
가장 많았고, 삼척 교동 지웰라티움아파트 입구 4,888건 강릉 송정동 이마트 앞 3,944건 이었고
횡성 공근면, 양양고속도로 홍천군 내촌면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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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이후 아파트 부정 청약 적발건수는 73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지난해 23건, 올 8월까지는
11건 등 모두 34건의 아파트 부정 청약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오늘의 국감 이슈 배연환입니다.
(영상편집 박민석)
◀ＥＮＤ▶
#국정감사, #사무관까지 27.1년